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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혁신 기술부터 부산 현대미술까지: 이번 주 꼭 짚어볼 아트·테크 이슈 5선

안녕하세요, 수석 에디터입니다

이번 주에는 CES 2026을 중심으로 한 아트·테크 흐름과 글로벌 아트 물류, 그리고 부산 현대미술 전시까지, 예술과 기술·공간이 교차하는 5가지 뉴스를 엄선해 정리했어요. 핵심만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두괄식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1.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 CES 2026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핵심 요약

  •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회원사 웨스텍글로벌이 CES 혁신상을 받은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Eco-C CUBE)’ 기술을 앞세워 CES 2026에 참가했어요.
  •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 협의를 진행하며, 친환경 건설·도시 인프라 분야의 해외 진출 발판을 넓히고 있어요.
  • ‘에코C큐브’는 건설 폐기물을 순환 재활용해 새로운 건설 자재로 전환하는 솔루션으로, 탄소저감과 자원순환을 동시에 겨냥한 기술로 평가돼요.

한줄 논평
도시 인프라 자체가 ‘친환경 미디어’가 되는 흐름 속에서, 건축·도시를 다루는 전시와 공공미술의 물리적 바탕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2. Amazfit, CES 2026에서 제시한 ‘스포츠 테크’의 미래 (영문 발표)

핵심 요약

  •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Amazfit(모회사 Zepp Health, NYSE: ZEPP)이 CES 2026에서 ‘미래 스포츠 기술’ 비전을 공개했어요.
  • 접근성이 높으면서도 퍼포먼스 중심의 웨어러블을 기반으로, 일상과 운동, 데이터 분석을 연결하는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시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 영문 자료 기준 발표로, 글로벌 스포츠 시장·프로 선수·피트니스 인플루언서를 겨냥한 기술·서비스 청사진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한줄 논평
운동 데이터가 곧 ‘개인 기록 아카이브’가 되는 시대, 스포츠와 퍼포먼스 기록을 활용한 새로운 미디어 아트·인터랙티브 전시 가능성도 함께 열리고 있어요.

3. 어메이즈핏, CES 2026서 스포츠 기술 비전 공개 (국문 발표)

핵심 요약

  • 젭헬스(Zepp Health)의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이 CES 2026에 참가해 ‘스포츠 기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한국어권 시장에 맞춰 소개했어요.
  • 영문 발표와 동일한 방향이지만, 국내 소비자와 미디어를 겨냥해 ‘접근성’과 ‘성능 중심’이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조한 점이 포인트예요.
  • 헬스케어·스포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확장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스포츠·문화 이벤트, 전시·축제와의 콜라보레이션 여지도 생기고 있어요.

한줄 논평
데이터 기반 스포츠 웨어러블은 이제 기기 경쟁을 넘어 ‘경험 플랫폼’ 경쟁 단계로 진입했고, 이 플랫폼이 향후 스포츠 전시·체험형 페스티벌의 핵심 인프라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4. 부산 갤러리범향, 현대미술전 ‘흑멸백흥, 천년의 사유 in 부산’ 개최

핵심 요약

  • 부산의 갤러리범향에서 현대미술 기획전 ‘흑멸백흥, 천년의 사유 in 부산’이 열려요.
  •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중국 산서성 오대산(五台山) 등 불교미술 문화지 기행을 모티프로, 오랜 시간축을 현대미술 언어로 풀어낸 프로젝트예요.
  • 흑과 백, 소멸과 발생이라는 대비를 통해 ‘천년의 사유’를 시각화함으로써, 종교·역사·철학을 동시대 미술 맥락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보여줍니다.

한줄 논평
관광과 종교, 역사를 묶는 ‘문화유산 기행 전시’가 지방 도시의 중요한 문화 동력이 되고 있고, 부산이 단순 관광지를 넘어 사유의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살펴볼 만해요.

5. 락잇 컴퍼니, 전략적 인수로 ‘DIETL’의 미술품 물류 역량 강화

핵심 요약

  •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한 락잇 컴퍼니(The Rock-It Company)는 자회사 DIETL이 여러 미술품 물류 전문 기업을 전략적으로 인수했다고 밝혔어요.
  • 이를 통해 DIETL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미국 주요 미술 시장 전반에서 고가 미술품 운송·보관·설치에 이르는 전문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게 목표예요.
  • 글로벌 아트페어, 대형 전시, 미술관·갤러리의 국제 순회전 등에서 ‘물류’는 보이지 않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이번 인수는 미술 시장의 뒷단을 재편하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줄 논평
작품의 가치를 떠받치는 건 작가만이 아니라 ‘국경을 넘나드는 물류 네트워크’라는 점에서, 이번 인수는 글로벌 전시·페어 기획자들이 반드시 체크해야 할 구조 변화예요.

마무리: 예술·기술·인프라가 만나는 접점에 주목해야 할 때

이번 주 뉴스는 크게 세 갈래로 읽을 수 있어요.

  • 환경·인프라 기술: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처럼, 향후 전시장·도시 공간의 물리적 토대를 바꾸는 기술
  • 웨어러블 스포츠 테크: Amazfit의 행보가 보여주듯, 데이터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형 전시·이벤트 가능성
  • 예술 전시·물류 생태계: 부산 현대미술전과 DIETL의 물류 확장으로 드러난, ‘보이는 전시’와 ‘보이지 않는 인프라’의 동시 재편

앞으로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걸어두는 행위가 아니라, 친환경 도시 인프라·데이터 기반 경험·글로벌 물류가 얽힌 복합 시스템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흐름 속에서 어떤 플레이어가 새 기준을 만들지, 계속 추적해 볼게요.

Ref: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회원사 웨스텍글로벌,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로 CES 2026서 해외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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